SK텔레콤, 나녹스 상장전 투자 상황 리뷰

2019년 SK텔레콤은 글로벌 반도체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위해 기업을 발굴하는 와중에 나녹스를 발굴하고 여러 차례의 검증을 거쳐 2019년 6월 나녹스에 대한 투자를 진행했다. 그 이후 1년이 지난 2020년 6월에서 나녹스의 Pre-IPO 에 추가 투자를 진행했다.

총 투자금액은 약 2,300만 달러. SK텔레콤은 두 차례의 투자를 통해 나녹스 주식 2,607,466 주를 확보해 지분율 5.8% 로 2대 2020년 6월 투자 이후 2대 주주에 이름을 올렸다.

SK텔레콤의 관계자들은 나녹스의 주식과는 별개로 나녹스 보통주에 대한 스톡옵션 (워런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식과 스톡옵션을 합할 경우 지분율은 13.39%에 달하게 된다. 보통주와 스톡옵션을 모두 합할 경우 나녹스 최대주주 보다 지분율이 높다.

2020년 9월, 공매도 세력의 나녹스 사기설에도 불구하고 SK텔레콤은 나녹스와 전략적 제휴 관계를 유지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일지

2019·2020·
  • 2019.06

    SK텔레콤, 나녹스 초기 투자(Seed Round) 참여

  • 2019.12

    김일웅 SK텔레콤 홍콩법인 대표, 나녹스와 컨설팅 계약 체결

  • 2020.06.05

    SK텔레콤, 나녹스 사전 투자(Pre-IPO) 참여

  • 2020.08.21

    나녹스, 미국 나스닥 상장

투자금액

지분투자

SK텔레콤은 두 차례에 걸쳐 나녹스에 투자 했다. 2019년 6월 초기 투자(Seed Round)를 통해 500만 달러 규모의 보통주를 취득했으며, 2020년 6월 나녹스 상장 전 사전 투자(Pre-IPO)를 통해 1,800만 달러 규모의 보통주를 취득했다.

스톡옵션

나녹스는 SK텔레콤 관계인 2 명에게 스톡옵션을 부여했다.

첫번째는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으로 나녹스 보통주 10만 주에 대한 스톡옵션을 부여 받았고,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나녹스 이사회에 합류하는 시점부터 주당 16 달러에 행사 할 수 있다.

두번째는 김일웅 SK텔레콤 홍콩법인 대표이다. 김 대표는 총 1,206290 주에 대한 스톡옵션을 부여 받았으며, 행사가는 주당 2.21 달러이다. 이 중 30만 주는 바로 행사가 가능하며, 나머지 약 90만 주는 2022년 까지 매 분기마다 나눠서 행사 할 수 있다. 김 대표는 나녹스와 맺은 컨설팅 계약에서 보수 대신 스톡옵션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