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가지고 있지 않은 주식이나 채권을 빌려서 시장에서 파는 행위

문서번호: 2997분류: 경제금융수정: 2021.05.08조회: 3

공매도는 실제 주식이나 채권1을 현재 가지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일단 시장에서 매도하는 것, 즉 파는 것을 의미한다.

정확히는 향후 주가가 하락 할 것으로 예상 되는 주식이나 채권을 일단 다른 사람들에게 빌려서 시장에서 팔아 현금을 마련하고, 빌린 주식을 갚을 시점이 되면 다시 시장에서 매입숏커버링해 현물로 갚는 방식이다.

여기서 공매도 투자자가 예상한대로 주식이나 채권의 가격이 하락해 있다면 수익을 낼 수 있고, 가격이 상승해 있다면 공매도 투자자는 손해를 보게 된다. 이런 수익 구조만 본다면 선물 매도, 즉, 숏 포지션을 취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예시

Case 1

  1. 시장에서 A 주식의 가격 = 100원
  2. 투자자 B 는 A 주식 1주를 시장에서 공매도 해서 현금 100원 획득
  3. 이후 시장에서 A 주식의 가격 80원으로 하락
  4. 투자자 B 는 A 주식을 시장에서 80원에 매입(숏커버링)
  5. 투자자 B 는 빌렸던 주식을 다시 갚음

이 과정에서 투자자 B 는 공매도를 통해 주식을 100원에 매도하고 80원에 다시 매입해 갚았으니 20원의 수익이 발생한다.

Case 2

  1. 시장에서 C 주식의 가격 = 100원
  2. 투자자 D 는 C 주식 1주를 시장에서 공매도 해서 현금 100원 획득
  3. 이후 시장에서 C 주식의 가격 120원으로 상승
  4. 투자자 D 는 C 주식을 시장에서 120원에 매입(숏커버링)
  5. 투자자 D 는 빌렸던 주식을 다시 갚음

Case 1과는 다르게 공매도 투자자 D의 예상과 달리 시장에서 주식 C 의 가격이 상승해 공매도 투자자 D 는 C 주식을 100원에 매도하고 120원에 다시 사서 갚았으므로 20원의 손해를 보게 된다.

특징


  1. 본문에서는 주식이나 채권을 예로 들었지만 이는 주식이나 채권이 가장 활성화된 시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며, 활성화된 시장을 가지고 있으며 거래소나 규제 당국이 허용을 하고 있다면 어떤 상품이든 공매도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