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4
2020년 발견된 신종 돼지독감 바이러스
G4는 2020년 중국에서 발견된 신종 돼지독감 바이러스이다. 정식 명칭은 G4 EA H1N1이다.
해당 바이러스를 최초 보고한 연구팀에 따르면, 돼지 사육장 근무자의 10.4%가 이미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항체가 형성되었다고 한다.1
영국 노팅엄대학의 킨초우 챙 교수와 중국농업대학 과학자들이 국립과학원회보에 실은 논문에서 최초 보고 되었다.
G4 는 신종 바이러스로 돼지 독감 바이러스 유전자를 가지고 있지만, 핵심은 유라시아 조류 독감 바이러스와 여러 포유류 변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징
- 인간을 감염 시키기 위한 고도의 적응력을 보이는 모든 특징을 보유해 팬데믹 가능성 있음
- 인체 기도를 구성하는 세포에서 증식
- “중국서 ‘사람 감염’ 신종 돼지독감 바이러스 ‘G4’ 발견“, TV조선, 2020.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