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

기업 운영에 따라 발생한 이익을 주주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

배당配當, Dividend이란 기업이 일정기간동안 벌어들인 이익을 주주들에게 돌려주는 것을 의미한다. 기업의 주인인 주주가 그 기업의 주식을 보유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몇 가지 편익 중 하나이다.

특징

  • 기업은 주주총회이사회를 통해 주주들에게 지급할 배당을 결정한다.
  • 배당은 현금 또는 그 기업의 주식으로 배당을 지급할 수 있다. 배당을 통해 주주들에게 지급되는 현금을 배당금이라고 한다.
  • 배당을 받을 권리를 확정하는 배당기준일과 실제 그 권리를 가지고 있는 주주들이 배당금을 받는 배당지급일에는 차이가 있다.

배당락

  • 배당의 지급을 결정할 때 어느 날을 기준으로 배당을 받을 주주를 확정 할 것인지도 결정하는데 그 기준일이 바로 배당기준일이다.
  • 배당기준일의 다음 날에는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권리도 없어지기 때문에 주가는 배당금 만큼 낮아진 상태로 거래된다.
  • 이러한 배당락의 특성 때문에 배당은 미래 시점의 주가를 시뮬레이션 할 때 주가를 하방으로 누르는 요소로 작용한다.

관련 지표

주당배당금

\text{DPS} =  \cfrac{\text{Total amount of Dividend}}{\text{The Number of outstanding shares}}
  • 주당배당금Dividend per Share, DPS은 기업의 주식 한 주당 지급된 배당금을 나타낸다.
  • 분자인 배당금과 분모인 주식의 수가 음수가 될 수 없기 때문에 DPS는 0과 같거나 크다.

배당수익률

\text{Dividend yield ratio} =  \cfrac{Dividend}{Price}
  • 위 공식에서 알 수 있듯이 배당수익률은 배당금을 주가로 나누어 계산한다. 여기서 배당금이란 특정 기간 동안 지급액 주당 배당금의 총액이며, 주가는 특정 기준일의 주당 가격을 의미한다.
  • 여기서 주가를 매일매일 시장에서 결정되는 주가로 사용해 시가배당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배당성향

\text{Propensity to Dividend} =  \cfrac{\text{Total amount of Dividend}}{\text{Net income}}
  • 배당성향이란 기업이 벌어 들인 이익에서 얼마를 주주들에게 배당으로 지급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보통 % 단위로 표시한다.
  • 배당성향이 100% 보다 크면 해당 기간 동안 벌어들인 이익보다 더 많은 양의 배당을 지급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 배당성향이 크다는 것은 그만큼 기업이 사업을 위해 재투자 할 수 있는 자본이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다.
  • 해당 기간동안 적자를 낸 기업이 그동안 비축해두었던 사내유보금 중 현금으로 배당을 지급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음수가 될 수 있다.

트리비아

  • 기업에서 이익을 주주들에게 돌려 주는 것처럼 펀드도 특정 기간 동안 펀드에서 발생한 이익을 주주들에게 돌려 줄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배당금이 아니라 분배금이라고 표현한다.